보이스퀸을 화려하게 빛낸 주인공들 총출동!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!<br /><br />- 남편 때문에 꿈을 포기했다 VS 자녀 때문에 꿈을 포기했다<br /><br />윤은아! 5살짜리 딸의 한마디 덕분에 정신을 차리고 일어설 수 있었다?! "그 어린 게 엄마는 소중한 사람이니까 수면제 좀 그만 먹으라는 거예요"<br />성은혜! 90년대에는 ‘엄정화’였던 내가 결혼과 출산으로 무너졌다?! "끼만 좀 발산했다 하면 임신, 임신, 임신. 이건 너무하잖아요"<br />이미리! 임신한 열 달 내내 하루도 행복했던 날이 없다?! "갑작스러운 임신에 내 자리를 뺏길까봐 만삭 때까지 공연을 다녔어요"<br /><br />- 꿈을 포기하게 만든 가난이 원망스럽다 VS 가난이 내 꿈의 원동력이 되었다<br /><br />안이숙! 6만 원짜리 월셋집에서 시작된 가난이 발목을 잡았다?! "타지로 시집가서 어렵게 살다 보니 우울증에 빠져서 매일 울기 바빴어요"<br />윤은아! 빚쟁이들을 피해 3년 동안 엄마와 둘이 산속에서 살았다?! "풀뿌리 캐먹으면서...